하나바이블 6과정 9과, "하나님이 가정을 선물로 주셨어요!"(시편 127편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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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세 마리
곰 세 마리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아빠 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 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여러분,
곰에게도 가족이 있답니다.
그 가족 안에는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이 있어요.
하나님이 처음에 세상을 만드실 때, 모든 동물들에게 가족을 주셨어요.
남편 곰, 아내 곰.
남편 코끼리, 아내 코끼리.
남편 호랑이, 아내 호랑이.
하나님이 아담에게 가족을 만들어주셨어요.
하나님이 아담에게 가족을 만들어주셨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첫 사람 아담한테만 가족이 없었어요.
성경에 보면,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야기가 있어요.
하나님이 아담에게 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시죠.
그래서 동물들이 아담에게 나아와 이름을 하나씩 받아요.
쫑긋 세워진 귀를 가지고 빠르게 달리는 친구에게는 “토끼”라는 이름을 주었고,
느릿느릿 등껍질을 달고 기어가는 친구에게는 “거북이”라는 이름을 주었죠.
그런데, 동물들을 보니까 아담 빼고 다 짝이 있었어요.
다 자기 가족이 있었지요.
아담은 아마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면서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오? 신기하다? 나 빼고 모든 동물들은 다 짝이 있네. 동물마다 가족이 있어. 참 좋아 보인다.’
게다가 두 마리씩 짝을 지어 가족을 이룬 동물들이 같이 힘을 합쳐 일을 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그런데 아담은 혼자 땅에서 일하고 있었지요.
아마 아담은 비버 가족을 보면서 조금은 부러웠을 거예요.
‘오, 저 비버 가족은 서로 힘을 합쳐 두꺼운 나무도 잘라내고, 그 나무로 멋진 다리도 만들고, 집도 만드네. 대단하다. 가족이 함께 하면 힘든 일도 해낼 수 있구나.’
사실 하나님께서도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아담 또한 가족을 이루어 살도록 하고 싶으셨어요.
마치 하나님이 세 분이시면서
한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듯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 몰래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십다.
어느 날이었어요. 아담은 아주 깊게 잠들었어요.
그리고 아담이 쿨쿨 자고 있을 때,
하나님은 아담의 몸에서 갈비뼈 하나를 빼셨어요.
그리고 그 갈비뼈에 살을 붙여 여자를 만드셨어요.
아담은 남자였고, 아담의 짝으로 여자를 만들어주셨어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짝이 되어 한 가족이 되게 하신 거예요.
아담이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믿기지 않았을 거예요.
이게 정말 꿈인지, 진짜인지 모를 정도로 좋았을 거예요.
“오! 내 짝꿍! 내 살 중에 살이요! 내 뼈 중에 뼈요!
하나님이 남자인 나에게서 짝을 만들어주셨어! 바로 여자! 할렐루야!”
하나님 안에서 결혼한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정
하나님 안에서 결혼한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정
그렇게 하나님은 두 사람을 한 가정으로 세워주셨어요.
두 사람은 그렇게 하나님 안에서 남편과 아내가 되었어요.
그렇게 결혼을 했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약속한 거예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믿고,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가장 첫번째로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는 서로를 죽을 때까지 사랑하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두 사람의 결혼에 복을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창 1:29)
하나님은 아담의 가정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큰 축복을 주셨어요.
서로가 하나되어 자녀를 낳고,
또 그 자녀들이 땅에서 잘 되고, 계속해서 넓은 땅으로 퍼져나가도록 복을 주셨어요.
아담의 가정이 퍼져나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닮은 빛나는 형상들이 새롭게 태어나고, 땅에 가득하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충만하도록 가정을 세우셨어요.
게다가 모든 가정이 먹어도 먹어도 부족함이 없는 양식까지 주셨어요.
정리하자면,
이 땅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분
그 남자와 여자를 짝지어 주시는 분
그리고 하나된 두 사람을 한 가정으로 세우시는 분,
또 그들을 통해 귀한 자녀들이 태어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세요.
그렇게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생명과 통치가 가득하도록 만드셨어요.
가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가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친구들 또한 마찬가지에요.
여러분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짝지어 주신 거예요.
그리고 한 가정으로 세워주셨어요.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하나되는 사랑 속에
사랑하는 여러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거랍니다.
우리는 가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해요.
하나님이 가정을 통해 우리를 이 세상에 낳으셨기 때문이에요.
오늘 본문의 시편 127:3 말씀을 보세요.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래요.
그렇게 오직 이 땅에 가정을 세우시고,
또 그 가정에 자녀를 선물로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여러분을 이 땅에 낳으시고,
그냥 내버려두시는 분이 아니세요.
계속해서 우리 친구들의 가정을 통해 여러분을 기르세요.
아마 우리 친구들은 기억이 잘 안 날 거예요.
일주일 전에 무슨 반찬을 먹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잖아요.
하지만 우리 친구들 반드시 알아야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가정을 통해 우리 친구들을 낳으셨고 기르셨다는 것을.
하나님은 여러분을 엄마 뱃속에서부터 만드셨고, 지켜주셨어요.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갓난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여러분을
엄마 아빠 또 할머니 할아버지 또 이모 삼촌, 고모 고모부를 통해서
길러주셨어요.
여러분이 갓난 아기 때 배고파서 울 때, 기저귀에 똥을 쌌을 때,
낮이나 밤이나 잠을 잘 때, 병에 걸려 아파할 때, 재밌게 손가락을 빨 때,
엉금엉금 기어다닐 때, 물건을 쥐었다 폈다, 던졌다 당겼다 할 때,
옹알이를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할 때, 걷고, 뛰고, 놀고 하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가정을 통해 기르셨고, 보호하셨어요.
여러분이 혼자 큰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혼자 배운 게 아니에요.
다 하나님이 세워주신 우리 부모님과 가족들을 통해 배우고 자란 거랍니다.
우리는 절대 혼자 살 수 없어요.
특히 여러분에게는 가정이 전부예요.
가정을 통해 세상에 나왔고,
가정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바라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
하나님이 지금 주신 우리의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해요.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하나님이 우리 친구들의 가정을 세우셨고,
오늘까지 인도해오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의 가정을 지켜주실 거예요.
믿음의 가정을 주신 은혜
믿음의 가정을 주신 은혜
그리고 여러분이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오게 된 것은
은혜 중에 은혜에요.
이 자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어야만 올 수 있어요.
특별히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을 믿는
부모님, 가족이 있다는 뜻이에요.
부모님 중에 한 분만 하나님을 믿더라도 감사한 거예요.
특별히 할머니의 믿음으로 이 자리에 나아오는 친구들 정말 감사한 거예요.
성경에 보면, 디모데라고 하는 남자 아이가 나와요.
그런데 디모데의 집은 아빠가 하나님을 안 믿었어요.
그리고 아빠가 일찍 죽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디모데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믿었는 줄 알아요?
바로 할머니 때문에, 바로 하나님을 믿는 엄마 때문에 디모데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랐고, 하나님을 예배했고, 하나님을 만나서 아주 멋진 믿음의 사람이 되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
여러분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또 믿음의 사람으로 잘 자라야 해요.
집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할머니든, 엄마든, 아빠든, 삼촌이든, 고모든
그 누구든지 가정 안에서 우리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예배하는 자리로 인도해주실 때, 감사함으로 순종해야 해요. 알았죠?
하나님이 가정을 통해 우리 친구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고 싶으신 거예요.
이제 5살부터는 우리 친구들 내 생각과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고,
또 스스로 이것저것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러다보면 하나님이 세워주신 우리 엄마 아빠,
또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의 말씀을
제대로 안 듣고, 내 마음대로 하기 쉬워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 위에 부모님 어른들을 세워주셨어요.
가정의 어른들을 통해 우리 친구들을 보호하시고, 가르치시기 위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늘 가정의 부모님,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또 여러분을 기르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래요.
말씀을 마무리할게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가정을 선물로 주셨어요.
우리는 가정을 통해 세상에 태어나요.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요.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또 세상을 배워요.
그렇기에 하나님이 세워주신 우리 가정을 소중히 하며, 또 부모님과 어른들을 사랑하며 순종하여 믿음의 사람들로 잘 자라야 합니다.
그렇게 아름답게 성장하는 우리 남자 친구들, 여자 친구들 다 되길 바랍니다.
